'살림남2' 최민환도 '울컥'...장인X장모 은혼식 현장 '눈물 바다'

하수나 2022. 11. 19.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민환 장인·장모의 깜짝 은혼식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다.

19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장인, 장모를 위해 준비한 은혼식 이벤트가 그려진다.

결혼사진도, 결혼기념일도 챙겨본 적이 없다는 장인 장모를 위해 최민환, 율희 부부는 장인, 장모의 결혼 25주년 은혼식 겸 리마인드 웨딩을 비밀리에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민환 장인·장모의 깜짝 은혼식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다. 

19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장인, 장모를 위해 준비한 은혼식 이벤트가 그려진다.

결혼사진도, 결혼기념일도 챙겨본 적이 없다는 장인 장모를 위해 최민환, 율희 부부는 장인, 장모의 결혼 25주년 은혼식 겸 리마인드 웨딩을 비밀리에 준비했다.

이벤트 장소에 도착한 장모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장인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낸 아내의 모습에 “처음 만났을 때보다 지금이 더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낸다고. 

특히 장인은 반지하 방에 살며 아내와 딸 율희에게 닭 한 마리도 못 사줄 정도로 힘들고 가난했던 과거를 회상했고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19일(토) 밤 9시 2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TV '살림남2'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