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이의신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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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 듣기평가에 대한 이의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 게시판에는 오늘(19일) 낮 2시까지 245건의 이의 신청이 올라왔습니다.
이 중 3교시 영어영역 이의 신청이 107건에 달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레(21일)까지 이의 신청 게시판을 운영하고 심사와 학회 자문 등을 거쳐 오는 29일 오후 5시 수능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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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 듣기평가에 대한 이의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 게시판에는 오늘(19일) 낮 2시까지 245건의 이의 신청이 올라왔습니다.
이 중 3교시 영어영역 이의 신청이 107건에 달합니다.
대부분 ‘듣기 평가 음질이 좋지 않아 시험에 지장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제주 한 시험장에서도 스피커 잡음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또 인천 지역 시험장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는 글이 다수 게재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레(21일)까지 이의 신청 게시판을 운영하고 심사와 학회 자문 등을 거쳐 오는 29일 오후 5시 수능 정답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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