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전산망 장애…인터넷·모바일뱅킹 마비

박정수 2022. 11.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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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전산망 문제로 마비됐다.

1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 15분까지 인터넷 뱅킹 사이트, 모바일뱅킹 앱, ATM(현금자동출납기)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현재는 복구된 것으로 전해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산망 장애로 파악됐지만,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현재는 전산망 장애가 복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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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기업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전산망 문제로 마비됐다.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1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 15분까지 인터넷 뱅킹 사이트, 모바일뱅킹 앱, ATM(현금자동출납기)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현재는 복구된 것으로 전해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산망 장애로 파악됐지만,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현재는 전산망 장애가 복구됐다”고 전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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