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 4년만 방송 출연 “아파서 몸 추스려, 농사도 지었다”(세컨하우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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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가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오대규는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하우스 공사를 돕기 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갔다.
오대규는 "(방송 쉰 지) 4년 된 것 같다. 몸도 추스를 것도 있었고 예전에 좀 아픈 것도 있었다. 세컨하우스 가서 농사도 짓고 잘 지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언덕을 올라가다가 짐이 쏟아져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한 오대규는 최수종을 도와 평상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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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대규가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오대규는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하우스 공사를 돕기 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갔다.
오대규는 “(방송 쉰 지) 4년 된 것 같다. 몸도 추스를 것도 있었고 예전에 좀 아픈 것도 있었다. 세컨하우스 가서 농사도 짓고 잘 지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언덕을 올라가다가 짐이 쏟아져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한 오대규는 최수종을 도와 평상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다. 최수종은 한 개에 7~8kg하는 목재를 4개까지 가뿐하게 옮겼지만 오대규는 2개를 들다가 휘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릴 작업을 하다가 실수를 하자 “그거 봐라. 나는 이거 하면 안 된다”라고 당황했다.
창고에 골판 얹기 작업 중에도 오대규는 안전띠 착용 방향을 구분하지 못해 우왕좌왕 했다. 최수종은 “손 가는 데가 너무 많다”라면서도 오대규에게 안전띠를 채워줬다.
지붕 위에 올라가 골판 고정 작업을 하던 오대규는 연이어 잘못된 위치에 나사를 박는 실수를 했고, 욕실에 타일을 붙이는 작업 중에도 타일까지 깨트리는 실수를 해 허당미를 보였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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