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개최

조명휘 기자 2022. 11. 1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크리스마스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겨울 버전으로 기획된 축제는 12월 2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크리스마스마켓, 어린이놀이존, 크리스마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유성온천지구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2월 3~4일 온천공원서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 열려
대학로·온천로 일원 화려한 빛의 거리로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크리스마스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겨울 버전으로 기획된 축제는 12월 2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크리스마스마켓, 어린이놀이존, 크리스마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시즌을 겨냥한 트리, 캔들 등 홈데코용품과 선물용 제품 위주로 판매가 진행되고,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꼬마레일기차와 어린이뮤지컬, 마술쇼 등이 펼쳐진다.

또한 대학로와 온천로엔 유성온천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빛의 거리'가 선보인다. 대학로는 샹젤리제 거리로 꾸며지며 미디어파사드, 대형미디어트리 등이 설치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유성온천지구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