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 22일 2022 대덕문화관광포럼 개최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2. 11.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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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덕구청 청년벙커 와글와글 광장에서 '민선 8기, 대덕의 관광정책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2022 대덕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관광전략이 분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포럼이 민선 8기 대덕구 관광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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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덕문화관광포럼 안내 그림.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덕구청 청년벙커 와글와글 광장에서 '민선 8기, 대덕의 관광정책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2022 대덕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를 맞아 새로운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덕구의 관광정책에 대한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관광분야의 최고 전문가단체인 한국관광학회 전현직 임원들이 참여해 대덕구의 관광산업을 도약시킬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럼은 주제 발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제는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전 한국관광학회 회장)가 '시대적 전환기에 즈음한 대전 대덕구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류시영 한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한국관광학회 관광자원개발분과 부회장)가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계족산 시민공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장인식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교수와 오세훈 대전마케팅공사 관광사업팀장이 각각 '계족산 시민공원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대청호 관광명소화, 이것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토론자로 나선다.

자유토론에서는 포럼에 참석한 참여자들이 다양한 의견이 제시하며 뜨거운 공론을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관광전략이 분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포럼이 민선 8기 대덕구 관광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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