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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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전국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입실을 시작했다.
수험생들은 학교 정문에서 가족과 교사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향했다.
입실시간에 맞춰 시험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가 하면 수험생 수송 오토바이나 경찰차를 타고 급히 도착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보였다.
시험장 안에서 수험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하고 마지막까지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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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전국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입실을 시작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크게 춥지 않은 날씨를 보이며 예년과 같은 수능한파는 없었다. 학생들의 옷차림도 점퍼나 후드 티 같은 가벼운 복장을 한 모습이었다.
수험생들은 학교 정문에서 가족과 교사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향했다. 입실시간에 맞춰 시험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가 하면 수험생 수송 오토바이나 경찰차를 타고 급히 도착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보였다.
시험장 안에서 수험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하고 마지막까지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370여 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vlls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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