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느낌의 또 하나의 레이"…더 뉴 기아 레이 ‘그래비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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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7일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Gravity)'를 출시한다.
그래비티는 레이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외관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범퍼 하단부) △A필라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에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기아는 그래비티 출시와 함께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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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등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도 추가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기아가 17일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Gravity)’를 출시한다.
그래비티는 레이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외관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크메탈 색상을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시(장식) 및 후면부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보다 단단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또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범퍼 하단부) △A필라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에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측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을 장착해 전∙후면부와 통일감을 연출했다.
그래비티 모델은 △클리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아쿠아 민트 등 총 3가지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815만원이다.
기아는 그래비티 출시와 함께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차박 등 야외 활동 시 레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이드 타프(그늘막) △사이드 프로젝터 스크린 △테이블·사이드 탈부착식 수납가방 세트 △조수석 테이블 △헤드레스트 멀티 후크 △멀티 커튼(전면∙측면∙후면) 등의 용품을 추가했다.
전 차종 대상 차량용 액세서리 주문 제작 서비스인 ‘기아 마이 팔레트(Kia My Palette)’도 신규 운영한다.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그릴 뱃지 △휠 캡 △데칼 등의 액세서리를 주문 제작해 개성 있는 나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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