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일대 멧돼지 출몰…"수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 멧돼지가 출몰해 관계기관이 수색에 나섰다.
16일 오후 3시 35분쯤 해운대구 재송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멧돼지는 오후 3시 50분쯤 재송동 옥천사 인근을 거쳐 장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목격된 뒤 자취를 감췄다.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등산객 등은 안전에 유의하고, 멧돼지를 발견하면 뛰거나 소리치지 말고 몸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 멧돼지가 출몰해 관계기관이 수색에 나섰다.
16일 오후 3시 35분쯤 해운대구 재송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멧돼지는 오후 3시 50분쯤 재송동 옥천사 인근을 거쳐 장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목격된 뒤 자취를 감췄다.
경찰과 소방당국,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등은 사라진 멧돼지를 찾기 위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등산객 등은 안전에 유의하고, 멧돼지를 발견하면 뛰거나 소리치지 말고 몸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자, 정우성이 포르노 배우냐…이재명 욕설도 사전에 있어"
- 경찰, 성매매 마사지업소 장부서 공직자 23명 추가 확인
- "참 훌륭하신 분"…빵집 사장님, 3m 안중근 동상 세웠다
- '母내연남인 줄' 중년 폭행해 실명시킨 30대 징역 2년
- 길 잃고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보더콜리…주인 상봉
- 이춘재 살인 누명 20년 옥살이…"18억 국가배상"
- 채용시험 중 숨진 60대 응시자…"체력 검증 후 쓰러져"
- [노컷브이]'육사 이전 반대'에 결국 무산된 토론회 현장
- 정부 "유족 동의 없이 명단공개, 유감"
- 검찰, 삼성그룹 '급식 몰아주기' 의혹 최지성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