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시대의 본격적 종언' 英 BBC 카타르월드컵, 마지막 월드컵이 될 슈퍼스타 TOP 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사라질 세계적 선수들이 많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각) '카타르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톱 10 플레이어'라는 제목을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BBC는 '발롱도르 7회의 슈퍼스타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 월드컵 타이틀을 아직까지 획득하지 못했고, 이번 월드컵이 우승의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사라질 세계적 선수들이 많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각) '카타르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톱 10 플레이어'라는 제목을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카타르월드컵을 기점으로 본격적 '매날두 시대'의 종언을 고할 가능성이 높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공식적으로 카타르월드컵이 자신의 생애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35세의 그는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음 월드컵에는 39세가 된다. BBC는 '발롱도르 7회의 슈퍼스타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 월드컵 타이틀을 아직까지 획득하지 못했고, 이번 월드컵이 우승의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도 마찬가지다. 올해 37세. BBC는 '발롱도르 5회 수상의 호날두는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국가대표팀에 은퇴할 의사가 없고, 몇 년 더 뛰고 싶다고 했지만, 다음 월드컵에서는 41세의 나이가 된다. 사실상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올해 34세의 폴란드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올해 35세의 수아레스(우루과이), 37세의 모드리치(크로아티아), 34세의 벤제마(프랑스), 33세의 가레스 베일(웨일즈)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독일 대표팀 골키퍼 노이어(36세)와 스페인 미드필더 부스케츠(34세) 역시 마찬가지였다.
단, 특이한 선수는 브라질의 네이마르(30세)였다. 다음 월드컵에서는 34세가 되는데, 여전히 그의 기량은 건재하지만, 브라질의 강력한 선수층과 그의 4년 뒤 노쇠화를 감안할 때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과 따로 만나지 않는다” 충격고백
- 기상캐스터 출신 유명인, 4천만 원 ‘먹튀’ 의혹
- 진흙탕 싸움된 이소라 이혼 사유, 출연 방송은 어떻게 되나? ♥최동환의 선택도 '주목'
- 23세 모태솔로女 “50대 남성이 이상형”…서장훈 “유부남 소개해주면 어떡하냐” 쓴소리
- 어쩐지 편안해 보이네..'22년 만의 재혼' 김성경,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