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카타르 월드컵 H조 희생양은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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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 한국,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편성된 가나가 최약체로 평가됐다.
CBS는 15일(이하 현지시간) H조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포르투갈을 꼽았고, 이어 우루과이의 선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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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 한국,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편성된 가나가 최약체로 평가됐다.
CBS는 15일(이하 현지시간) H조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포르투갈을 꼽았고, 이어 우루과이의 선전을 예상했다.
한국이 우루과이와 어떤 경기를 펼치느냐가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CBS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주전 손흥민 선수가 수술을 받고 마스크를 쓰고 출장하는 탓에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조별 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한국이 0-1로 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둘째날 경기인 가나전에서는 한국이 2-1로 가나를 누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셋째날 경기인 포르투갈전에서는 다시 0-1로 아쉽게 패배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CBS는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리오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오고 달롯이 포진한 포르투갈이 H조 최강팀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리버풀 소속인 디오구 조타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라 H조 1위를 차지한다고 해도 이후 경기에서 얼마나 잘 싸울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평가됐다.
H조 2위 티켓을 누가 차지하느냐를 놓고 한국과 우루과이가 경합하는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첫날 우루과이전에서 한국이 얼마나 선전하느냐가, 손흥민 선수가 얼마나 상대방을 마크하고 날카로운 공격을 펼칠 수 있느냐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E조에 속한 일본은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은 현재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함께 E조에 편성돼 있다.
CBS는 첫날 경기에서 독일이 일본에 3-1로 승리하고, 같은날 스페인이 코스타리카를 2-1로 물리칠 것으로 전망했다.
둘째날 경기에서는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스페인은 독일에 2-3으로 패할 것으로 예상됐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일본이 스페인에 1-2로 패하고, 코스타리카가 독일에 0-2로 물러나면서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승점 9점과 6점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1958년과 1962년 두 차례 연속 월드컵 우승을 기록한 브라질이었다.
우승후보 2순위는 프랑스, 3순위는 아르헨티나였고, 잉글랜드와 스페인, 그리고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포르투갈은 벨기에, 네덜란드와 함께 그 다음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최약체는 코스타리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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