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천에 도시재생 허브센터·공공임대주택 건립

전창해 2022. 11.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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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도시재생 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괴산군은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기본·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의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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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도시재생 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괴산군 청천면 도시재생 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 배치도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군은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기본·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들 시설 건립에는 109억원이 투입되며, 준공 목표는 2025년이다.

허브센터는 연면적 4천378㎡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아동돌봄센터,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 공용주방, 공동작업장, 마을기업센터, 귀농귀촌인나눔공동체, 여성센터 등을 갖춘다.

공공임대주택은 20가구 규모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의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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