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서 주행하던 화물차에 불‥"폭발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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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5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처 건물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해 불은 6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운전자 남성이 머리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화물차 유리창이 파손되고 짐칸에 실려 있던 공구가 타 약 27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려 차를 세웠는데, 공구함에 불이 붙어 있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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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5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처 건물 직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해 불은 6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운전자 남성이 머리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화물차 유리창이 파손되고 짐칸에 실려 있던 공구가 타 약 27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려 차를 세웠는데, 공구함에 불이 붙어 있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인천 서부소방서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677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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