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제4대 대표이사 양선희

정일형 기자 2022. 11. 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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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15일 오전 9시30분께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제4대 대표이사로 양선희(57) 전 서울YWCA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서울YWCA에서 사업국장과 사무총장을 지내며 여성의 권리 강화와 여성이 사회 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 강남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등 여성과 청소년 분야 모두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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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 서울YWCA 사무총장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양선희 전 서울YWCA 사무총장. (사진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15일 오전 9시30분께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제4대 대표이사로 양선희(57) 전 서울YWCA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서울YWCA에서 사업국장과 사무총장을 지내며 여성의 권리 강화와 여성이 사회 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 강남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등 여성과 청소년 분야 모두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양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1월15일까지 2년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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