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신중학교 야구부 창단…전 KIA 김주형 수석코치

박연준 2022. 11. 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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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신중학교가 야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야구부를 창단했다.

동신중 관계자는 14일 "73년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동신중학교가 아마야구선수 육성을 위해 야구부 창단을 결정했다"라며 "야구부 창단을 위해 도와주신 강동구, 의회, 야구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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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동신중학교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서울 동신중학교가 야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야구부를 창단했다.

지난 11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동신중학교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호균(삼미/한국독립야구위원회), 정민태(한화), 김성배(롯데)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 등 내빈 34명, 선수단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했다.

동신중 관계자는 14일 "73년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동신중학교가 아마야구선수 육성을 위해 야구부 창단을 결정했다"라며 "야구부 창단을 위해 도와주신 강동구, 의회, 야구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동신중학교 야구부는 박준범 감독이 필두로 자리한다. 이어 전 KIA 타이거즈 김주형이 수석코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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