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후반 45분 득점’ 밀란, 피오렌티나에 2-1로 잡고 선두 추격

이형주 기자 2022. 11. 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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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극적으로 승리를 챙겼다.

AC 밀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5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밀란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4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1 밀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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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미드필더 아스터 브랑크스. 사진|뉴시스/AP

[이탈리아(레조 칼라브리아)=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 밀란이 극적으로 승리를 챙겼다. 1위 SSC 나폴리와 승점 차는 8점이 됐다.

AC 밀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5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밀란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4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밀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분 지루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레앙에게 패스했다. 레앙이 이를 잡아 상대 박스 중앙까지 드리블 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피오렌티나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27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이코네를 거친 공이 바라크에게 갔다. 바라크가 터닝슛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밀란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분 칼룰루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지루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타타루사누가 막아냈다. 

밀란이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6분 테오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레앙이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밀란이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46분 브랑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 크로스가 밀렌코비치를 맞고 자책골이 됐다. 이에 경기는 2-1 밀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탈리아(레조 칼라브리아)=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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