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여자 멤버 있으면 가출 못해, 아내가 질투”(낭만비박 집단가출)

서유나 2022. 11.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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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아내의 질투를 걱정했다.

11월 13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낭만비박 집단가출' 1회에서는 신현준이 여자 멤버의 유무를 걱정했다.

이날 허영만에 이어 식당에 들어선 신현준은 멤버들이 다 모이기 전, "(다른 멤버가) 여자는 아니겠죠?"라며 걱정했다.

그는 "여자 멤버가 온다면 가출을 계속할 수가 없다"면서 "아내가 질투가 많다. 아내가 저를 아직도 좋아하는 것 같다. 질투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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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현준이 아내의 질투를 걱정했다.

11월 13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낭만비박 집단가출' 1회에서는 신현준이 여자 멤버의 유무를 걱정했다.

이날 허영만에 이어 식당에 들어선 신현준은 멤버들이 다 모이기 전, "(다른 멤버가) 여자는 아니겠죠?"라며 걱정했다.

그는 "여자 멤버가 온다면 가출을 계속할 수가 없다"면서 "아내가 질투가 많다. 아내가 저를 아직도 좋아하는 것 같다. 질투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68년생 한국 나이 55세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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