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9번째 '세계 기록의 날' 진기명기…"기네스가 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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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 타고 큐빅 퍼즐 맞추기, 사륜 바이크에서 축구공 튕기기, 허리를 뒤로 접어 빠르게 걷기.
로이터는 10일(현지시간) 세계 기네스 기록의 날을 맞아 전 세계 각지에서 펼쳐진 진귀한 도전을 소개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는 사륜 바이크에서 축구공 튕기기 도전이 펼쳐졌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는 한 남성이 눈을 가리고 '뒤로 공중제비 많이 하기' 종목에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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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스케이트보드 타고 큐빅 퍼즐 맞추기, 사륜 바이크에서 축구공 튕기기, 허리를 뒤로 접어 빠르게 걷기.
로이터는 10일(현지시간) 세계 기네스 기록의 날을 맞아 전 세계 각지에서 펼쳐진 진귀한 도전을 소개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는 사륜 바이크에서 축구공 튕기기 도전이 펼쳐졌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는 한 남성이 눈을 가리고 '뒤로 공중제비 많이 하기' 종목에 도전했습니다.
리버티 바로스라는 이름의 14살 소녀는 영국 런던에서 허리를 뒤로 접어 20m 거리를 22초 만에 주파해 이 분야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04년 시작된 '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은 지구촌 각 지역의 고유문화와 정체성을 드러내는 의미 있는 도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19번째로 '슈퍼 스킬'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습니다.
<제작 : 진혜숙·양지호>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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