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야산서 산불…40여분 만에 진화

이다온 기자 2022. 11.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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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2시 49분쯤 충남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임야 등을 태운 뒤 41분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차 2대와 소방차 1대, 산불진화대원 24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마쳤으며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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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청 제공

11일 오후 12시 49분쯤 충남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임야 등을 태운 뒤 41분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차 2대와 소방차 1대, 산불진화대원 24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를 마쳤으며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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