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한국 정착 생활…'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12월 첫 방송 [단독]

장우영 2022. 11.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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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11일, OSEN 취재 결과 MBC에브리원은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론칭한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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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11일, OSEN 취재 결과 MBC에브리원은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론칭한다. 오는 1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한국에 정착해 살면서 한국 문화에 녹아든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을 담을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일시적인 포맷 변경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미국 출신 방송인 크리스 존슨, 덴마크 출신 모델이자 유튜버 시슬 등이 출연해 한국살이와 한국 문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스핀오프로 한국살이 특집을 다시 한 번 기획, 시청자들의 기대에 답하고자 한다. 현재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모습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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