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황치열, 김순수와 사투리 티키타카 '웃음 폭탄'

조태영 2022. 11. 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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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과 김순수가 구수한 사투리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1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MBN '아바타싱어'에서는 데이, 이안, 김순수의 세미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황치열은 구수한 사투리로 "순수씨가 서울말을 잘 쓰는 걸로 들리는데, 서울 사람 다 됐네"라며 운을 띄웠고 '김순수'는 "와 역시 아네요. 저는 정말 서울말 편합니다. 너무 세련됐어요"라고 사투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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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아바타싱어’)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황치열과 김순수가 구수한 사투리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1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MBN ‘아바타싱어’에서는 데이, 이안, 김순수의 세미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김순수는 지난 3라운드에서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4라운드에서는 ‘그대로 있어 주면 돼’를 불러 2라운드 연속 승리를 가져간 강력한 우승 후보이다. 그는 이번 레전드 미션으로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로 세미파이널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순수의 무대를 본 김호영은 “알맹이가 찬 듯 땡땡한 소리도 잘 내고, 공기가 감싼 듯 소프트한 소리도 잘 낸다.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 자체에 대한 구성이 일품이다”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황치열과 김순수는 사투리 티키타카로 팔로워들의 배꼽을 사로잡는다. 황치열은 구수한 사투리로 “순수씨가 서울말을 잘 쓰는 걸로 들리는데, 서울 사람 다 됐네”라며 운을 띄웠고 ‘김순수’는 “와 역시 아네요. 저는 정말 서울말 편합니다. 너무 세련됐어요”라고 사투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세미 파이널 미션의 주인공 백지영은 김순수의 말 한마디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를 무너뜨린 말 한마디는 무엇일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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