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구스 침구' 3종 출시…디자인·무게 다양화

배민욱 기자 2022. 11. 10.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자리는 올겨울 디자인과 무게를 다양화한 구스 침구 3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마일디 구스와 엔믹스 구스를 출시했다.

마일디 구스는 화이트 컬러에 절제된 패턴으로 호텔식 침구를 연상케 하는 모던 스타일 제품이다.

이브자리는 구스 침구에 폴리진 특수 가공 처리를 더해 항균과 소취 기능을 강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마일디·엔믹스·위드 구스 선보여

[서울=뉴시스] 이브자리 '마일디 구스'. (사진=이브자리 제공) 2022.11.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브자리는 올겨울 디자인과 무게를 다양화한 구스 침구 3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마일디 구스와 엔믹스 구스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헝가리산 구스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만들었다. 무게는 퀸(Q) 사이즈 기준 800g이다.

마일디 구스는 화이트 컬러에 절제된 패턴으로 호텔식 침구를 연상케 하는 모던 스타일 제품이다. 겉감은 감촉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한 면을 혼방한 소재를 사용했다.

엔믹스 구스는 퍼플과 베이지 색상의 꽃무늬가 돋보이는 엘레강스 스타일 침구다. 우아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한다. 실크 같은 촉감과 선명한 색감이 장점인 모달 혼방 원단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브자리는 퀸(Q) 사이즈 기준 280g의 저중량 구스 제품인 위드 구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침구는 기존 구스 이불에 비해 두께감이 얇고 가볍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스, 양모, 기능성 폴리 소재의 이불에 보온성을 보완해 주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이브자리는 구스 침구에 폴리진 특수 가공 처리를 더해 항균과 소취 기능을 강화했다. 또 거위털 빠짐 방지를 위해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 기법을 적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