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허니콤보' · 푸라닭치킨 '고추마요', 소비자관심 집중

강동완 기자 2022. 11. 9.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치킨이 지난 3분기 국내 14개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니 콤보'는 교촌치킨의 메뉴 중 하나이며 제품명이 드러난 포스팅 중 가장 많은 정보량이 나타남으로써 관심도 1위를 차지 한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촌치킨, 3분기 관심도 1위…각 브랜드 최고 인기 메뉴는?
(좌) 푸라닭치킨 '고추마요' (우) 교촌치킨 '허니콤보' (홈페이지 캡쳐)
교촌치킨이 지난 3분기 국내 14개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푸라닭치킨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 업계에 지각 변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14개 치킨 브랜드의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교촌치킨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3만4,709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들 포스팅을 대상으로 한 '제품 속성' 연관 키워드 분석에서 '허니 콤보'가 6,574건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허니 콤보'는 교촌치킨의 메뉴 중 하나이며 제품명이 드러난 포스팅 중 가장 많은 정보량이 나타남으로써 관심도 1위를 차지 한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3만4,529건을 나타낸 푸라닭이 차지했다. 푸라닭은 '제품 속성' 연관 키워드 분석에서 '고추마요' 메뉴가 5,892건을 보이며 여러 메뉴 중 가장 많은 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bhc치킨은 3만1,629건을 나타내며 3위를 차지했으며 '제품' 속성 연관 키워드 분석에서 '뿌링클'이 5,623건으로 최다 정보량 메뉴를 기록했다.

4위는 2만5,501건을 기록한 BBQ치킨이 차지했다. BBQ치킨의 '제품 속성' 연관 키워드 분석에서는 '황금올리브' 메뉴가 6,004건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메뉴로 나타났다.

굽네치킨은 2만2,867건을 나타내며 5위를 기록했으며 '제품 속성' 연관 키워드 분석에서 '고추바사삭'이 4,571건으로 최다 관심도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노랑통닭 1만8,642건 △네네치킨 1만5,792건 △처갓집양념치킨 1만809건 △페리카나 9,361건 △자담치킨8,985건 △지코바치킨 8,157건 △바른치킨 6,464건 △60계치킨 4,615건 △깐부치킨 3,296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브랜드의 '제품 속성' 연관 키워드 분석에서 나타난 최다 관심도 메뉴는 각각 ▲노랑통닭 '마늘치킨' ▲처갓집양념치킨 '슈프림양념치킨' ▲페리카나 '양념치킨' ▲자담치킨 '후라이드' ▲지코바치킨 '양념치킨' ▲바른치킨 '대세레드' ▲60계치킨 '고추치킨' ▲깐부치킨 '크리스피치킨' 등으로 조사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각 치킨 브랜드의 포스팅 들 중 메뉴별 연관 정보량을 분석, 실질적인 소비자들의 관심사항을 알아본 결과 대표 메뉴들에 대한 포스팅 비중이 상당히 높아 충성도가 낮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유방암 말기 판정 받아"… 박정아, 투병 중 근황
文, 김정은에게 받은 풍산개 국가 반납… 이유는?
장윤정 딸 하영 '○○' 대박?… "식비 더 내야하나"
"이태원 참사 세금 지원 반대" 청원 성립… 결과는?
"지드래곤과 열애설"… 女배우, 학창시절 '이것'까지?
'엑소' 출신 루한 결혼설… 7세 연하 국민여동생과?
동네마트의 반란, '토마토'에 너도나도 함박웃음
"주차자리 없어"… 차량 6대 골프채로 부순 남성
'64세 재혼' 선우은숙 "♥유영재 유일한 단점= OO?"
"입 찢어지겠네"… 최성국 신부 노래실력이 '헉'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