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이석, ‘3인칭복수’ 권세진 역 확정[공식]
손봉석 기자 2022. 11. 9. 17:51
배우 강이석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권세진역 캐스팅 확정 됐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9일 전했다.
‘3인칭 복수’는 (연출 김유진/ 극본 이희명/제작 스튜디오S)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찬미(신예은 분)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로몬 분)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고(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강이석은 눈 깜짝할 새 어디론가 날아가버리는 민들레홀같은 비밀스러운 권세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강이석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증명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에서는 앞선 캐릭터들과는 다른 역할을 맡아 또 한번 새로운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이석을 비롯해 로몬, 신예은 등 신예들이 출연하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3인칭 복수’는 11월 9일 오후 5시에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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