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플라스틱, 연간 1000억 기아차 범퍼 물량 신규 수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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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라스틱이 연간 1천억 규모의 기아차 범퍼 물량 수주 소식에 강세다.
이날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에코플라스틱의 자회사 동호오토모티브는 내년 초순부터 신공장에서 기아차를 대상으로 연간 1000억원 규모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아차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공장 내 내연기관 펌퍼의 외주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그동안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던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물량 일부를 에코플라스틱이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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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에코플라스틱이 연간 1천억 규모의 기아차 범퍼 물량 수주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에코플라스틱 주가는 전일 대비 230원(7.27%) 오른 3천3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에코플라스틱의 자회사 동호오토모티브는 내년 초순부터 신공장에서 기아차를 대상으로 연간 1000억원 규모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공장은 납품처인 기아차 화성공장 인근에 짓고 있다. 플라스틱범퍼 외형을 찍어내는 사출공장과, 외형에 색을 입히는 도장공장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기아차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공장 내 내연기관 펌퍼의 외주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그동안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던 내연기관차용 플라스틱범퍼 물량 일부를 에코플라스틱이 책임지게 됐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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