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퇴사 김선근 아나, 김호중과 한솥밥

진향희 2022. 11. 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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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퇴사한 김선근 아나운서가 김호중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84년생인 김선근 아나운서는 2014년 KBS에 입사해 '연예가중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선근 아나운서는 지난 9월 9년간 재직했던 KBS를 퇴사,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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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 아나. 사진 ㅣ생각 엔터테인먼트

KBS를 퇴사한 김선근 아나운서가 김호중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김선근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84년생인 김선근 아나운서는 2014년 KBS에 입사해 ‘연예가중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9년엔 KBS 해피FM ‘럭키세븐’ DJ로 청취자를 만나기도 했다.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진행 경험도 있다. 도경완의 뒤를 이어받아 ‘노래가 좋아’ MC로 장윤정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선근 아나운서는 지난 9월 9년간 재직했던 KBS를 퇴사,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당시 SNS를 통해 “그동안 저는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됐다. 저의 30대를 오롯이 담긴 KBS를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자유롭게 다양한 모습으로 꾸준히 인사드리겠다”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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