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아이돌 출신 부부 탄생 “가정 소중히 지켜갈 것”

박수인 2022. 11.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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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미카타 료스케와 아이돌 그룹 큐트(℃-ute) 출신 배우 야지마 마이미가 결혼했다.

야지마 마이미는 "7일 배우 미카타 료스케 씨와 결혼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제가 있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는 부부로서 기쁨도 어려움도 나누고 사람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갈테니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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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미카타 료스케와 아이돌 그룹 큐트(℃-ute) 출신 배우 야지마 마이미가 결혼했다.

미카타 료스케, 야지마 마이미는 11월 7일 각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먼저 미카타 료스케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버팀목이 돼준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이다. 앞으로도 내가 나답게 지낼 수 있는 배우라는 세계와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가정을 소중하게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야지마 마이미는 "7일 배우 미카타 료스케 씨와 결혼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제가 있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는 부부로서 기쁨도 어려움도 나누고 사람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갈테니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미카타 료스케는 지난 2020년 방송된 후지TV 드라마 '교장'으로 첫 드라마 데뷔했다. 전 ℃-ute의 리더였던 야지마 마이미는 배우 활동 이후 영화, 드라마, 공연에 출연 중이다. (사진=미카타 료스케, 야지마 마이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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