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오스트리아 친구들, 韓서 12년만 졸업여행

김명미 2022. 11.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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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트리아 친구들의 첫번째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11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케이디의 특별한 고향 친구 세 명이 한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항상 배가 고프다며 한국 음식에 푹 빠져버린 루치아까지 성격과 취미가 각자 다른 세 친구는 설레는 첫 한국 여행을 준비한다.

클래식과 낭만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온 세 친구는 한국 여행을 어떻게 채워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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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트리아 친구들의 첫번째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11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케이디의 특별한 고향 친구 세 명이 한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케이디의 고향 오스트리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전해질 예정이다.

이날 한국을 찾은 케이디의 친구들은 오스트리아의 영재학교 ‘카를 포퍼 슐레’를 다닌 영재들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이목을 끈다. 글로벌 A 기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 미아, 유명 출판사에서 작가들의 저작권을 담당하는 아스트릿, 아동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루치아가 그 주인공. 친구들은 한국에서 12년 전 함께하지 못한 ‘졸업 여행’을 계획한다.

낭만의 나라에서 온 만큼 친구들의 매력 또한 남다르다. 먼저 태권도와 K-드라마를 섭렵하고 있는 미아는 한국 여행 내내 호기심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아스트릿은 돌발 상황에도 밝은 모습으로 꼼꼼하게 일정을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다. 여기에 항상 배가 고프다며 한국 음식에 푹 빠져버린 루치아까지 성격과 취미가 각자 다른 세 친구는 설레는 첫 한국 여행을 준비한다.

클래식과 낭만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온 세 친구는 한국 여행을 어떻게 채워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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