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10주년 맞은 미용·성형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 성료

정기종 기자 2022. 11.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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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미용·성형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H.E.L.F. in Seou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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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미용·성형 전문 학술포럼 의미에 팬데믹 상황 유연히 대응하려는 각오 담아 국내 및 대만 미용·성형 분야 관계자 150여명 참석…정보 교류 등 활발한 참여 이뤄져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휴젤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 행사장. /사진=휴젤


휴젤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미용·성형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H.E.L.F. in Seou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 시작했다. 기존 '미용·성형 분야 전문 학술포럼'(Hugel Expert Leader's Forum)이라는 뜻에서 한층 나아가,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휴젤의 각오를 더해 '코로나19 시대를 수용하고, 배우고, 전진하는 법'(How we can Embrace, Learn, and move Forward amid COVID)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았다.

올해 포럼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차세대 개척지'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에서 11개 강의가 진행됐다. 국내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연자로 참여했으며, 현장 시술 강연과 영상 시술 강연 및 풍부한 사진 자료 등을 활용,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시술 테크닉과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했다.

손지훈 휴젤 대표 집행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형진 부사장(휴젤 의학본부)과 송우철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가 첫 연자로 나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성공법'을 주제로 안면 해부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차세대 시술에 대한 수용' 세션에서는 배우리 원장(나인원의원)과 최호성 원장(피어나의원)이 최근 급부상 중인 스킨부스터의 시술 노하우와 시장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안면 리쥬비네이션을 위한 새롭고 포괄적인 접근법' 강연에서는 현장에서 스킨부스터 시술이 생생하게 이원 생중계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세션 '숙련된 경험에서의 습득'에서는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 △박수연 원장(메이드영성형외과) △이원 원장(연세이원성형외과)이 참여했다. 보툴리눔 톡신·HA필러·리프팅실 등 다양한 안면 시술의 작용 기전부터 각 시술간의 차별점, 효과적인 시술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션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향하여'에서는 △김형문 원장(메이린의원 일산점) △인성일 원장(맑은참피부과) △황제완 원장(라마르프리미어의원 더 현대대구) △장효승 원장(포에버의원 인천부평점)이 보툴리눔 톡신·HA필러·리프팅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술 및 복합 시술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 미용 및 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약 100명과 휴젤 대만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 연계 HCPs(의료 전문가) 약 20명 등이 참석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대만 의료 전문가들은 행사 이후 휴젤 거두공장 투어에도 참여했다. 휴젤의 생산기지 소개 및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제조공정에 대해 청취한 뒤 실제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휴젤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함께하는 전문 학술포럼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현시대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정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의학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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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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