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안서현, 김향기와 한솥밥 먹는다…지킴엔터와 전속계약[공식]

정서희 기자 2022. 11. 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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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서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7일 지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안서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안서현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안서현이 계약을 맺은 지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향기, 이중옥, 이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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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서현. 제공| 지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안서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7일 지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안서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안서현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안서현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안서현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연기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8년 드라마 '연애결혼'을 통해 데뷔한 안서현은 '드림하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동안미녀', '상어', '황금무지개' 영화 '미안해, 고마워, '미스터. 아이돌', '몬스터', '신의 한 수' 등의 작품에서 크고 작은 배역을 맡았다.

특히 안서현은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크게 화제를 모았고, 이 영화를 통해 14살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서 차세대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서현이 계약을 맺은 지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향기, 이중옥, 이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 배우 안서현. 제공| 지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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