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브랜드 '스키니랩', 혁신기술대상 2년 연속 수상

혁신기술대상

건강식품 전문기업 헬스밸런스㈜의 다이어트 브랜드 '스키니랩'이 '2022 혁신기술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제공=헬스밸런스 스키니랩

스키니랩은 2015년 론칭 이래 매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이어트 신소재를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015년 와일드망고를 시작으로 2016년 풋사과, 2017년 보이차, 2018년 레몬밤, 2019년 시서스, 2020년 자몽, 2022년 모로실 등 혁신적인 신소재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것. 특히 2021년 초유에 함유된 자연성분이자 식약처를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락토페린'을 함유한 '스키니랩 락토페린 다이어트 300'은 출시 후 홈쇼핑 방송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스키니랩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로서 꾸준히 연구·개발을 수행한 데 대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자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제품 라인업 확장 및 개인 맞춤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키니랩은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알려진 배우 김서형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 '매일을 증명하는 현실 다이어트'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절식이나 단식 등 건강을 해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지속가능한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다이어트 기능성 제품 외에도 이너뷰티, 뉴트리션 등 다이어트 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개인의 체질이나 생활습관 관련 18개 항목의 질의로 구성된 문진을 통해 개인별로 적합한 건강식품을 추천하는 '나만의 스키니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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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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