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겨울철 눈·얼음 대비 도로 10곳에 열선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랑구가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곳의 도로에 열선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도로 열선은 도로 포장면 7㎝ 아래에 열선을 묻고 전기를 공급해 열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도로열선이 설치된 구간은 △면목본동(용마산홈타운, 서울참된교회 인근) △면목4동(방약국, 용마산역, 쌍용더플래티넘용마산아파트, 용마산 하늘채 아파트 인근) △면목3·8동(사가정역 버스정류장) △망우3동(혜원여자고등학교 인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가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곳의 도로에 열선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도로 열선은 도로 포장면 7㎝ 아래에 열선을 묻고 전기를 공급해 열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눈이 오거나 노면 결빙이 발생될 때 자동으로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도로면의 눈을 녹인다. 구는 지역 내 교통량과 보행량, 급경사도로와 같은 조건을 고려해 10곳을 선정했고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했다.
도로열선이 설치된 구간은 △면목본동(용마산홈타운, 서울참된교회 인근) △면목4동(방약국, 용마산역, 쌍용더플래티넘용마산아파트, 용마산 하늘채 아파트 인근) △면목3·8동(사가정역 버스정류장) △망우3동(혜원여자고등학교 인근)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처 '尹 멘토' 천공 '이태원 참사, 엄청난 기회 온 것'
- '토끼 머리띠' 男 '코난놀이 그만 좀…경찰 조사 받았다'
- '운구비 없는데'…이영애, 숨진 러시아인 '돕고 싶다'
- '혹독한 겨울' 온다…'사우나, 혼자하지 말라' 호소나선 이 나라
-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10대들…'성착취물도 찍었다'
- '성관계 거절하자 생활비 끊은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 '96kg인 날 꺼내…무 뽑듯 30명 구한 흑인男 찾습니다'
- 잘 나가던 임블리도 결국…우후죽순 쇼핑몰 폐업 늘었다
- 소지섭 스릴러 통했다…'자백', 파리한국영화제서 호평 릴레이
- 29년 전 '압사 참사' 홍콩…핼러윈 축제, 한국과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