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퓨얼셀, 한-사우디 수소 사업 협력 기대감에 9%↑

조승예 기자 2022. 11. 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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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이 정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망 안정화·수소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43분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9.25%) 상승한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 면담을 통해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 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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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이 정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망 안정화·수소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43분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9.25%) 상승한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1우와 두산퓨얼셀2우B도 각각 18.49%와 26.32% 급등한 1만700원과 1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 면담을 통해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 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우디 측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최근 사우디가 발표한 '글로벌 공급망 회복 이니셔티브'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사우디가 저탄소 청정에너지 공급망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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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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