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 간다면’ 오늘(3일) 결방‥‘꼬꼬무’는 정상방송

박아름 2022. 11. 3.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딱 한 번 간다면'도 결국 결방한다.

11월 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 대신 'TV 동물농장-우린 같이 산다' 재방송이 편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딱 한 번 간다면'도 결국 결방한다.

11월 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 대신 'TV 동물농장-우린 같이 산다' 재방송이 편성됐다.

지난 10월 27일 첫 방송된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출연한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첫 방송 2.2%를 기록했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한 주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는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정상 방송된다. SBS 측은 11월 2일 이와 관련, "지난 주 예고편으로 공지된 '필사의 도주-벼랑 끝에 선 사람들' 편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을 고려해 연기하고 '아무도 모른다-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을 한 주 앞당겨 방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은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2016년 9월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진 한 가족의 미스터리한 죽음 그리고 사라진 어린아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