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5천억’ 지젤 번천, 이혼한 전남편이 242억 저택 가진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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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과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가 결혼 13년 만에 이혼하는 가운데, 재산 분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대규모 부동산 포트폴리오에는 바하마와 몬태나에 있는 저택을 비롯해 지젤 번천이 머물렀던 뉴욕 아파트도 포함되며, 톰 브래디는 마이애미 인디언 크릭 섬에 건설 중인 1700만 달러(한화 약 242억 원)의 맨션 소유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진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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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과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가 결혼 13년 만에 이혼하는 가운데, 재산 분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 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혼전 계약서를 작성해둔 덕에 신속하게 이혼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9년 2월 산타모니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나, 13년 만에 갈라서게 됐다.
이 소식통은 "이들은 결혼 전 철통같은 사전 준비를 해뒀다. 둘 다 각자의 사업체가 있기 때문에 재산 분리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지만, 부동산 포트폴리오 분할이 중점"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모델 지젤 번천은 4억 달러(한화 약 5,684억 원)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톰 브래디의 순자산은 최대 3억3천3백만 달러(한화 약 4,732억 원)로 추정된다.
이들의 대규모 부동산 포트폴리오에는 바하마와 몬태나에 있는 저택을 비롯해 지젤 번천이 머물렀던 뉴욕 아파트도 포함되며, 톰 브래디는 마이애미 인디언 크릭 섬에 건설 중인 1700만 달러(한화 약 242억 원)의 맨션 소유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진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지젤 번천이 이혼을 앞두고 마이애미 해변에 위치한 침실 3개, 욕실 3개의 집을 125만 달러(한화 약 18억 원)에 매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슬하의 두 자녀 벤자민(12)과 비비안(9)의 양육권은 공동으로 공유된다.(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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