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가 뜨겁다…SSG-키움 2차전도 2만 2500명 매진 [KS]

2022. 11. 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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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한국시리즈의 열기가 2차전에서도 이어졌다.

KBO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펼쳐진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관중 2만 2500명이 입장해 연이틀 만원 사례를 이뤘다. 전날(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양팀의 한국시리즈 1차전 역시 매진이었다.

올해 포스트시즌 12경기 누적 관중수는 19만 8283명. 곧 2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플레이오프 포함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SSG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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