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생활형숙박시설 공사장 흙막이벽 붕괴…인명피해 없어

장덕종 2022. 11. 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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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께 전남 여수시 웅천동 한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흙막이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당시 공사장에는 다수의 근로자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장 내부에서 발생해 주변 보행자나 시설물 피해도 없었다.

경찰, 여수시 등은 공사장 주변을 통제하고 시설물 피해를 확인하는 한편 작업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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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막이 (CG) [연합뉴스TV 제공]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일 오후 4시께 전남 여수시 웅천동 한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흙막이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터파기 작업장을 감싸고 있던 높이 5m 흙막이벽이 갑자기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사장에는 다수의 근로자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장 내부에서 발생해 주변 보행자나 시설물 피해도 없었다.

경찰, 여수시 등은 공사장 주변을 통제하고 시설물 피해를 확인하는 한편 작업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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