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일본 야마구치 익숙한데?” 게임기와 착각 ‘엉뚱’ (벌거벗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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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일본 야마구치 현과 게임기 이름을 착각했다.
박삼헌 교수가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처음 선택한 여행지는 일본 야마구치 현.
은지원은 "야마구치? 익숙한데. 아,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아니었다. 그럼 일본 야마구치 현으로 가보시죠"라며 갑자기 게임기 이름을 언급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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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일본 야마구치 현과 게임기 이름을 착각했다.
11월 1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의 핵심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하얼빈’ 책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그래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더라.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한 사실밖에 잘 모르는데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박삼헌 교수가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처음 선택한 여행지는 일본 야마구치 현. 은지원은 “야마구치? 익숙한데. 아,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아니었다. 그럼 일본 야마구치 현으로 가보시죠”라며 갑자기 게임기 이름을 언급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야마구치 현은 일본 총리가 가장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 아베 전 총리, 아베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를 비롯해서 역대 총리 68명 중 9명이 배출된 곳. 재임 기간으로 따지면 이기는 지역이 없을 정도로 근대 일본 정치사의 뿌리라 소개됐다.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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