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친한파 마키 요코, 이태원 참사 애도 "너무 충격받아 가슴 아파" [단독]

[OSEN=연휘선 기자] 일본 배우 마키 요코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지난달 31일 마키 요코는 공식 SNS를 통해 "이태원 사건(梨泰院事件). 명복을 빕니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글과 함께 흑백의 조화 사진들을 게재했다. 마키 요코의 지인에 따르면 요코는 일본 교도통신이 사고 당일에 서울발로 타전한 참사 보도를 읽은 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 생인 마키 요코는 지난 2001년 영화 'Drug'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국내에는 재일 교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박치기!'에서 여자 주인공 강자 역을 맡아 활약한 점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마키 요코는 영화 '브로커'로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등 한국 배우들과 호흡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 출연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손꼽힌다. 실제 한국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그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는 이태원 참사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까지 해당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으로 집게됐다. 이에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한 상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마키 요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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