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예비 관리소장 100명 공개채용…"오는 7일부터 접수"

조성준 기자 2022. 11. 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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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등 집합건물관리 업체 우리관리가 예비 관리소장을 모집한다.

우리관리는 오는 7일부터 '제19기 우리관리 예비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을 진행한다.

이번에 채용될 합격자들은 순차적으로 우리관리 사업장의 관리소장 또는 중간관리자로 배치될 계획이다.

한편 우리관리는 2002년 업계 최초로 관리소장 정기 공개채용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중장년층을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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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등 집합건물관리 업체 우리관리가 예비 관리소장을 모집한다.

우리관리는 오는 7일부터 '제19기 우리관리 예비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진행된 25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이며 채용인원은 100여명이 될 예정이다.

1차 서류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서류 심사결과는 다음달 6일 우리관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어 2차 면접은 내달 15일에서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최종합격 결과와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일정은 개인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관련 양식은 우리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채용될 합격자들은 순차적으로 우리관리 사업장의 관리소장 또는 중간관리자로 배치될 계획이다.

한편 우리관리는 2002년 업계 최초로 관리소장 정기 공개채용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중장년층을 채용하고 있다. 공채 18기까지 누적 선발인원은 총 9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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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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