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예화여자고 외식조리과,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출전 전원 수상 쾌거

박대항 기자 2022. 11. 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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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리대회인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학생 21명이 6팀으로 출전해 참가한 학생 전원이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산예화여고는 외식조리과 21명 학생 6팀이 참가해 고등부 5인 라이브 단체전에 금상 3팀, 제과제빵 전시 부문 금상 1팀, 은상 2팀 수상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과 조리기능협회장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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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경연 부문 금상 3팀, 전시 부문 금상1팀, 은상 2팀 수상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리대회인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학생 21명이 6팀으로 출전해 라이브 경연 부문 금상 3팀, 전시 부문 금상1팀, 은상 2팀 수상 등 참가한 학생 전원이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예산혜화여고 제공

[예산]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리대회인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학생 21명이 6팀으로 출전해 참가한 학생 전원이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로서 2022년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됐다.

예산예화여고는 외식조리과 21명 학생 6팀이 참가해 고등부 5인 라이브 단체전에 금상 3팀, 제과제빵 전시 부문 금상 1팀, 은상 2팀 수상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과 조리기능협회장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학생들은 평소 NCS 기반 교육과정을 비롯해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개개인의 역량을 멋지게 발휘하여 조리기술과 플레이팅 등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실력을 드러냈다.

외식조리과 2년 조모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몸은 힘들었지만 실력과 역량이 크게 향상된 것을 느꼈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다. 출전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수 예산예화여고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창의성을 바탕으로 조리 기술을 훌륭하게 발휘해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 학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우수한 조리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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