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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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오는 4일 전남 여수시청 앞 학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6월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여수에 처음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건립되고,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라이프형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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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견본주택 오픈…2025년 10월 입주 예정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오는 4일 전남 여수시청 앞 학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6월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여수에 처음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242가구가 84㎡이고 나머지 2가구만 179㎡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건립되고,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라이프형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 최중심에 자리해 여수 전 지역은 물론 순천, 광양도 쉽게 오갈 수 있다. KTX 여천역도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지에 걸어서 갈 수 있다. 또 쌍봉초교, 여수웅천중학교, 여천고교 등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고 쌍용건설은 밝혔다.
이 아파트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지는 초화원과 테마놀이터 등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조경 설계가 적용된다. 스마트키나 스마트폰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안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 등도 도입된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집안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차량도착 및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모니터링, 에너지사용량 조회 등 기능을 갖춘 터치스크린 월패드,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모든 가구에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와 현관 공기청정시스템,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에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여수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 브랜드 아파트 공급도 뜸했기 때문에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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