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12 스페셜, 하하·양세찬 입담대결로 본다…다음달 4일 방영

이원희 2022. 10. 31. 11:3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기 TV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에 연예인 하하와 양세찬이 스토리텔러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한다.

다음달 4일부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브라보키즈 등(8일 KBS Kids, 12일 대교, 13일 재능)에서 선보이는 8부작 '헬로카봇12 스페셜'은 특별하게 꾸며진다. 하하와 양세찬이 카봇 대 카봇 비교구성으로 콤비와 라이벌 구도를 가진 카봇들의 활약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입담으로 소개한다. 하하와 양세찬이 실물로 직접 등장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설명하는 동작까지 연출하며 긴장과 큰 웃음을 번갈아 일으킨다.

'헬로카봇12 스페셜'은 카봇 캐릭터 위주로 방송되며, 1부에서는 경찰 카봇 '이그리붐', '드로캅', '푸르디봄', '서포티붐'을 A팀, B팀 대결로 나눠 소개하고, 이들이 하이퍼캅스로 합체해 완성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6부에서는 쌈바의 황제 '킹가이더'와 붐바의 제왕 '하이퍼캅스'의 쌈바, 붐바 대결로 압축된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현재 상영 중인 '헬로카봇 극장판4(총감독 최신규)'와 별도로, 신박한 볼거리가 추가됐다"며 "'헬로카봇12 스페셜'에서는 하하, 양세찬이 스토리텔러로서 열연을 펼치며 대결한다. '헬로카봇'을 좋아하는 하하, 양세찬의 진심이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