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SEL, 미니 전동 드라이버 VESSEL 220USB-Serie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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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툴 기업 VESSEL은 220 전공 드라이버의 전동 버전인 VESSEL 220USB-Series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VESSEL 220USB-Series는 기본과 목적에 충실한 드라이버를 모토로, 기존 전동 드라이버보다 더 작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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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핸드 툴 기업 VESSEL은 220 전공 드라이버의 전동 버전인 VESSEL 220USB-Series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VESSEL은 VESSEL 220USB의 출시를 늦춘 뒤, 2년간의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VESSEL 220USB-SERIES를 개발하여 함께 출시했다. 특히 기본에 충실한 220USB-5K(기본형/파워) 모델과 목적에 충실한 220USB-S1K(하이 스피드) 모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미니 전동 드라이버는 전동 드라이버 보다 토크가 약해 마무리는 수동으로 돌려줘야 하는 한계가 있지만 소형 가전제품 조립과 가정용 DIY와 같이 강력한 토크가 필요 없는 작업에서는 충분한 힘을 발휘하며, 전동 드라이버 대비 부피가 작고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20USB-Series 중 220USB-S1K는 기존 제품의 회전수인 280rpm보다 4.2배 빠른 1200rpm으로 설계되어 4.2배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다용도 작업을 위한 220USB-5K는 인기 비트 5개, 220USB-S1K 하이 스피드 모델은 핵심 비트 1개로 구성되어 하이 스피드 모델의 비트 수량이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빠른 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확히 필요한 비트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VESSEL은 제품의 세심한 부분의 설계까지 고려하여 버튼을 누르는 작동 방식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는 기존의 미니 전동 드라이버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볼 그립이 손바닥에 지지되면서 가볍게 밀고 당기는 방식으로 적은 힘으로도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작업 시 시야 확보를 위한 LED 라이트가 작동되며, 작업을 멈추더라도 작업 확인을 위해 5초 뒤에 자동으로 꺼지게끔 설계했다.
VESSEL의 국내 총판 ㈜한국두성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두고 “불편함이 없도록 국내 A/S 시스템까지 완벽히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기가 높은 오케스트라 및 하모니카 비트 세트와 수납을 위한 공구 파우치 등 추가 옵션도 구성하고 있다”며 “220USB 미니 전동 드라이버를 통해 VESSEL 제품의 차별성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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