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하영 "요즘 '노노랜드' 잘 듣고 있다는 소리가 반가워"

이연실 2022. 10. 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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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31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리얼 드라마, 노노랜드'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편의 아침드라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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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리얼 드라마, 노노랜드'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편의 아침드라마를 펼쳤다.

이날 DJ 김영철이 "우리가 함께한 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두 분, 주변에서 '노노랜드' 잘 듣고 있다는 인사 많이 받고 있냐?"라고 묻자 김하영이 "저 같은 경우에는 '서프라이즈' 잘 보고 있어요 이러시다가 요즘 '노노랜드' 잘 듣고 있어요 하시는 소리가 그렇게 반갑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박재현도 "요즘 같이 일하는 게 있어서 같이 가면 예전에는 '서프라이즈' 먼저 얘기하셨는데 요즘엔 '노노랜드' 먼저 얘기해주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철이 "같이 하고 계신 게 뭐냐?"라고 묻자 김하영이 "O튜브 채널 '궁녀-궁금한 것을 알려주는 여자'라고 있다. 제가 궁녀복을 입고 '체험 삶의 현장'처럼 체험을 한다"라고 소개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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