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인 63개 브랜드, 고객 마음 사로잡다
‘2022 소비자의 선택’
올해는 로이첸의 ‘ROICHEN’이 1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KYK김영귀 환원수, 하루한장, 굽네치킨은 10년 연속 수상, 바자르는 9년 연속 수상했다. 7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로는 더엔진 ‘스쿨룩스’, KB저축은행 ‘kiwibank(키위뱅크)’, 서울디지털대학교,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등이 있다. 문구사무용품 부문에선 ‘드림디포’가 7년 연속 수상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에 이름을 올린 보람상조는 선진 상조문화를 이끌어 온 브랜드로 유명하다. 상조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실시하고,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했다. 보람상조는 이외에도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카페봄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 회사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20종의 커피 음료와 60여 종의 커피를 제외한 음료인 논 커피(non-coffee) 음료, 30여 종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에 진심을 담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전국 46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넓히는 한편, 지속적인 R&D 강화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클리오라이프케어의 ‘트루알엑스’도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쓰고 있다. 고기능 안심 헬스케어 브랜드로 알려진 이 회사는 제품에 자연 원료 기반의 고효능 원료를 사용한다. 그중 트루알엑스 리치콜라겐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UV 케어 기능을 인정받은 2중 기능성 콜라겐 제품으로 알려졌다.
신수민 기자 shin.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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