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냉동창고 불 인근 야산으로 번져…큰 불길 잡아
이승현 기자 2022. 10. 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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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53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오리 해안가의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과 산림당국이 산림청 헬기 1대와 장비 8대, 유관기관 등 인력 3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쪽으로 번진 불은 오후 3시18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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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1) 이승현 기자 = 28일 낮 12시53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오리 해안가의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과 산림당국이 산림청 헬기 1대와 장비 8대, 유관기관 등 인력 3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쪽으로 번진 불은 오후 3시18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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