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42년 된 나무…저는 옆에서 자라”(‘우리말겨루기’)

정혜원 기자 2022. 10. 28.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로서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KBS1 '우리말겨루기'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문제 출제와 더불어 '전국노래자랑' 방송 이후의 소감을 밝힌다.

김신영의 깜짝 등장으로 한층 달궈진 분위기 속에서 도전자들은 열정을 불태우며 치열한 우리말 겨루기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우리말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개그우먼 김신영.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로서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KBS1 ‘우리말겨루기’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문제 출제와 더불어 ‘전국노래자랑’ 방송 이후의 소감을 밝힌다.

‘전국노래자랑’의 최초 여성 진행자가 된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을 42년 된 나무에 빗대며 “자신은 그 옆에 자라나는 나무”라고 설명한다. 동시에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김신영의 깜짝 등장으로 한층 달궈진 분위기 속에서 도전자들은 열정을 불태우며 치열한 우리말 겨루기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우리말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 KBS 프로그램 '우리말겨루기' 방송화면. 제공ㅣKB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