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조민환 교수, 제15대 간재학회 회장 당선

윤홍집 2022. 10.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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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본교 동아시아학술원 조민환 교수가 지난 22일 개최된 '간재선생 서거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에서 제15대 간재학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28일 밝혔다.

간재학회는 전북도청과 전주시청의 지원을 받아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매년 '간재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현재 풍수명리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 교수는 동양예술학회, 서예학회 회장, 도가철학회, 도교문화학회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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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조민환 교수 /사진=성균관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성균관대학교는 본교 동아시아학술원 조민환 교수가 지난 22일 개최된 ‘간재선생 서거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에서 제15대 간재학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간재학회는 조선의 마지막 유학자이자 한말 최대의 유학자였던 간재(艮齋) 전우(田愚) 선생의 도덕과 학문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회다. 한국유학의 체계화와 국학발전을 목표로 1989년에 창립됐다.

간재학회는 전북도청과 전주시청의 지원을 받아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매년 ‘간재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현재 풍수명리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 교수는 동양예술학회, 서예학회 회장, 도가철학회, 도교문화학회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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