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추가 결방 발표 "11월 4일 결방"

김종은 기자 2022. 10. 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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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가 하루 더 쉬어간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측은 "오늘 방송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되고, 29일 밤 10회가 방송된다. 또 11월 4일에는 SBS의 사회공헌 지식나눔 프로젝트인 '2022 D포럼'이 편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11회는 11월 5일 방송된다. 이어 11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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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가 하루 더 쉬어간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측은 "오늘 방송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되고, 29일 밤 10회가 방송된다. 또 11월 4일에는 SBS의 사회공헌 지식나눔 프로젝트인 '2022 D포럼'이 편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11회는 11월 5일 방송된다. 이어 11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된다"고 알렸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앞서 지난 21일에도 아무런 이유 없이 방송을 결방한 뒤 1-8회 하이라이트 장면을 몰아볼 수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을 대체 편성해 원성을 자아낸 바 있다. 이로써 '천원짜리 변호사'는 12회가 방송되는 동안 총 3번의 결방을 맞게 됐다. 때문에 시청자들의 불만 목소리도 커져만 가고 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29일 방송되는 '천원짜리 변호사' 10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백마리(김지은), 사무장(박진우)가 이주영(이청아)을 살해한 '가짜 범인'을 찾아나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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